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의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오상 상무(사업본부장·사진)가 내정됐다.
KNN은 오는 26일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이 상무를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이 상무는 부산대 사학과를 나온 뒤 KNN에서 사회부장, 정치경제부장, 보도국장, 이사대우 콘텐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 김병근 대표이사는 1년 동안 명예 부회장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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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김민재
sunrain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