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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의힘은 오늘(13일)부터 17일까지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한다. 13일은 서울·제주·광주, 14일은 경기·인천·전북, 15일은 경기·전남·충북·충남, 16일은 세종·대전·경남·경북, 17일은 강원·울산·부산·대구 일정이다. 단수 추천 후보는 면접 다음 날 발표하고, 경선 여부는 1차 컷오프(경선 배제) 이후 별도로 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김해갑·을은 ‘낭중지추(囊中之錐)’ 즉, 두드러진 인물이 보이지 않아서 여론조사 경선을 치를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당에서 김해 출마를 권유했다는 조해진 의원(3선, 밀양·의령·함안
이광우 칼럼
대표/발행인 이광우
2024.02.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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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의힘은 4.10 총선 규칙(경선룰)을 정하면서 ‘총선에서 연속 세 번 진 지역구’는 전략공천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해갑과 을 모두 이 조건에 해당됐다.이런 상황에서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구 3선 출신인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이 김해갑·을 지역구 중 한 곳에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2월 7일 “낙동강 벨트엔 당 현역 의원이 없는 곳이 김해갑·을도 있다. 여러 가지를 고려해 조해진 의원께 김해갑이나 을에 가셔서 당을 위해 헌신해달라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조해진이 원하는 곳에 전략공천을 하겠다는
이광우 칼럼
대표/발행인 이광우
2024.02.0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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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4.10 총선 규칙(경선룰)을 확정했다. 총선에서 연속 세 번 진 지역구는 우선 추천(전략공천)이 가능하도록 했다. 영남 지역에서는 경남 김해갑·을이 해당된다. 김해갑(5명), 김해을(9명) 예비후보들은 촉각이 예민하게 작동할 수밖에 없게 됐다.공관위는 이달 중순부터 지역별로 면접을 진행한 뒤 단수 추천, 우선 추천, 경선 지역을 발표할 방침이라고 한다.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 두 명이 연달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내용은 이러했다.#1김정권 예비후보(전 국회의원)는 지난해 12월 31일 시청 프레스센터
이광우 칼럼
대표/발행인 이광우
2024.02.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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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가 바뀌기 직전,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다녀왔다. 달력과 빵 때문이었다. 듣자니 평산마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호칭 생략)이 운영하는 ‘평산책방’과 평범한 시민이 경영하는 ‘평산책빵’이 있다는 것이었다.2.어느 날 뉴스에서 문재인 딸 다혜 씨가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서 어떤 달력을 홍보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내용을 요약하면 이러하다.-문재인이 자신과 부인 그리고 개 사진이 들어간 2024년 달력을 출시했다다혜는 엑스에 달력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는 한편 “꺄~ 2024년 달력 드디어 겟!!”이라고 환희의 감정
이광우 칼럼
대표/발행인 이광우
2024.01.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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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홍태용 김해시장의 취임 1년을 맞아 일곱 차례 칼럼을 썼다. ‘홍태용의 인사’ ‘홍태용의 소통’ ‘홍태용의 정책’에 관한 것들이었다.‘인사’에서는 인수위원회 인적 구성과 본청 및 산하기관 인사 문제, ‘소통’에서는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장유소각장 증설 문제, ‘정책’에서는 인제대 백병원 부지 용도변경과 풍유동 물류단지 문제 그리고 시립김영원미술관 조성 문제를 각각 다루었다.2.왜 칼럼을 썼나.부산에 사는 의사 친구의 한마디가 시발이었다. 1년 전 일이었다.“홍 시장 좀 도와주고 있나? 친구 아니가.”
이광우 칼럼
대표/발행인 이광우
2023.08.3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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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 홍태용 김해시장(이하 호칭 생략)의 정책을 ‘한한한(수상한, 이상한, 황당한의 약자)’이라 부른다는 말을 한 바 있다. 오늘은 ‘황당한’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다.1.홍태용은 취임하자마자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조성을 선언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렇게 역설하기도 했다.“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조성은 김해의 랜드마크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김해 문화예술 발전과 확산의 거점을 만드는 것이다. 미술관 조성을 통해 다양한 공간이 주목받고 문화거점화 할 수 있도록 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도시 김해를 만들겠다.”솔직히 무슨 말인지
이광우 칼럼
대표/발행인 이광우
2023.08.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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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놈놈놈’이란 영화 제목이 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약자다. 일각에서 홍태용 김해시장(이하 호칭 생략) 정책을 여기에 빗대 ‘한한한’이라고들 한다. ‘수상한, 이상한, 황당한’의 약자다.인제대 백병원 부지 용도변경 문제에 대한 대응은 수상하다고들 한다. 지금부터 이야기 할 풍유동 물류단지 문제는 이상하고, 시립김영원미술관 문제는 황당하다고들 한다.2.‘풍유물류단지’ 예정지 지주들이 7월 19일 김해시청에서 기자들 앞에 섰다. 이들은 “20년 가까이 우여곡절을 겪은 사업이 정상화되려는데 김해시가 손바닥 뒤집는
이광우 칼럼
대표/발행인 이광우
2023.08.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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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론인(言論人)’은 타인의 입장과 생각을 전달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오늘의 칼럼은 김해시민들의 질문을 수렴해 대신 전달하는 내용이 될 것이다.2.홍태용 김해시장(이하 호칭 생략)은 지난 6월 28일 취임 1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성과와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이었다.나는 시청 보도자료를 읽어보았다. ‘성과’ 부분에서 살짝 민망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 때문이었다. ‘김해강소특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년 최우수 특구 선정’ ‘전국 최초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근절사업과 장례식장 다회 용기 사용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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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발행인 이광우
2023.08.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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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칼럼 전편(소통 1) 일부를 다시 보여드린다.-홍태용 김해시장(이하 호칭 생략)은 시장선거 당시 ‘불타는 소통왕’이란 슬로건을 내세웠다. 시장이 되어서는 ‘소통’을 시정철학 1호로 제시했다. ‘소통이 김해를 상징하는 새로운 도시문화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첫 조직 개편에서는 공보관 직제를 소통공보관으로 변경하고, 민원 듣는 업무를 추가로 부여했다.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복잡하고 다양한 민원 갈등 중재를 위해 시민소통제를 고도화할 것이다.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시민의 꿈과 행복’이라는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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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발행인 이광우
2023.08.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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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언어철학자다. 이런 말을 했다.“언어는 세상의 진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은폐한다.”2.시작부터, 무거워졌다. 가벼운 이야기를 해보자.발음에 유의해야 하는 단어가 있다. ‘싱그럽다’는 자칫 ‘싱겁다’로 들릴 수 있다. 점과 작대기 하나가 완전히 다른 뜻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그래, ‘남’이다. ‘소통’은 작대기 하나를 더하면 ‘쇼통’이 된다. ‘소통’을 조롱하고자 할 때 이런 언어유희를 한다.3.오늘 이 자리에서는 ‘소통’과 ‘쇼통’을 이야기할 것이다.‘쇼통’이란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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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발행인 이광우
2023.08.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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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이하 호칭 생략)은 임기 1년 동안 세 번 인사를 했다. 인사 결과에 대한 평가는 박한 편이다. 심지어 ‘3무(무원칙 무소신 무철학) 인사’란 말까지 나왔다.물론 평가는 주관적일 수 있고, 친소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그랬을 때 문화유산과(전 가야사복원과) 인사는 하나의 판단 잣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앞서 김해시는 홍태용 취임 직후인 지난해 8월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했다. 문화재청이 세계 최대 규모로 추정되는 구산동 지석묘(고인돌·경남도 기념물 제280호)의 무단 훼손 사실을 적발하고, 전현직 시장과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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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발행인 이광우
2023.08.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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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장산에 있는 장산성불사 입구 왼쪽 길가 숲속에 부러진 나무를 깎아서 만든 듯한 소박한 모습의 조각상이 하나 있다. 인도 출신의 중국 선종 1대 조사 보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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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발행인 이광우
2023.05.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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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몇 년 전, 아들이 대학에 다닐 때다. 이런 대화가 오갔다.“ 집에 있나요?”“조세희의 난쏘공? 있지. 그런데, 지금 학생들도 이 소설을 읽나?”“읽어요.”“다행이군.”2.. 철거촌 도시빈민 문제를 소재로, 1970년대 우리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연작소설집이다. 줄여서 . 초판본은 1978년 6월에 나왔다.저자 조세희가 2022년 12월 25일 오후 7시 먼 곳으로 갔다. 향년 80세. 추모하는 사람들이 많았다.은 지난해 7월 320쇄를 찍었고, 판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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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발행인 이광우
2023.01.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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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프레임 전쟁’이고, 프레임은 힘이 세다. 프레임은 또한 지저분하고 잡스런 것이기도 하다. 부산시체육회장 선거를 지켜보면서 언뜻 그런 생각을 한다.먼저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면, 그동안 부산시체육회장은 당연직으로 시장이 맡아왔다. 그러다 2019년 12월부터 대의원 간접선거를 통해 회장을 선출하게 됐다. 정치와 스포츠를 분리한다는 취지였다. 그렇게 해서 ‘민선 1기’ 회장이 탄생했다.그리고, 부산시체육회장 선거가 오는 15일 다시 열린다. ‘민선 2기’다. 출마 후보는 3명. 장인화 현 부산시체육회장, 홍철우 전 부산시통합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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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발행인 이광우
2022.12.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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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객관적 사실(팩트)과 나름의 검증을 거친 풍설(風說, 루머)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각설.김지완 회장이 조기 사임 결정을 내림에 따라 사외이사 6명으로 구성된 ‘BNK금융지주 임원 후보 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할 예정이다.●BNK금융지주, 경영승계 방식 변경그런데 이 작업이 만만치가 않게 돼버렸다. 경영승계 방식이 급작스럽게 변경됐기 때문이다.BNK금융지주는 ‘내부승계 원칙’을 갖고 있었다. 이 규정대로라면 ‘현 최고경영자가 사회적 물의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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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발행인 이광우
2022.11.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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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금융감독원 현장조사 직후인 11월 7일 오전 11시 조기 사임 의사를 밝혔다. BNK금융지주와 BNK부산은행 임원들이 참석한 회의석상에서였다. 공식 임기가 내년 3월 말까지이니, 5개월여 앞당겨 사임을 한 것이다.김 회장은 2017년 9월 회장으로 취임했고, 이후 2020년 3월 연임에 성공했다. 재직 기간은 약 5년이다.BNK금융(이하 BNK)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이렇게 전했다.“최근 제기된 가족 관련 의혹에 대해 그룹 회장으로서 도덕적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최근 건강 악화와 그룹의 경영 및 조직
이광우 칼럼
대표/발행인 이광우
2022.11.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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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의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이 조기 사임을 결정하면서 경영승계 과정이 복잡해진 탓이다.이 문제를 상중하 세 차례로 나눠서 소박하게 짚어보려 한다. 개인적으로 김 회장과는 이런저런 인연이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7년에 나는 부산일보에서 편집이사로 재직하고 있었다.김 회장은 그해 9월 취임했다.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성세환 회장과 몇몇 잠재적 회장 후보들이 ‘엘시티 사태’와 주가조작 건에 휘말려 낙마하는 바람에 외부 인사인 김 회장이 입성하기에 이르렀다. 김 회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광우 칼럼
대표/발행인 이광우
2022.11.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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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럼의 제목을 ‘김의겸 소전(小傳)’으로 정했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관한 짤막한 전기’란 뜻이 되겠는데, 독자들께서 해학적인 내용이려니 짐작했다면 미상불 정확히 본 것이다.그러니 자, 지금부터 해학의 세계로 한번 들어가 보자. 다만, 미리 말해두거니와 웃기긴 하겠지만 즐겁지는 않을 것인데, 성정이 격한 독자들은 분노를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각설.먼저 김의겸의 약력을 가볍게 더듬어보겠다.김의겸은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이다. 한겨레에서 문재인 정권을 응원하는 글을 쓰더니 불쑥 ‘대통령의 입’이라는 청와대 대변인으로 갔다
이광우 칼럼
대표/발행인 이광우
2022.11.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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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0%대를 배회하고 있다. 정작 본인은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는 듯 말했지만, 장삼이사들은 그 이유를 다 알고 있는 듯하다. ‘검찰공화국’ ‘장관 인사 참사’ ‘청와대 사적 채용’ ‘대통령의 실언과 정치력 부족’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 ‘정책 혼선’ ‘당의 혼란’ ‘참모들의 직언 부재’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혼합된 어떤 이미지….오늘 나는 조금 구체적으로, 하나의 소재에만 집중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 한다.2.‘아부’에 관한 칼럼을 쓴 적이 있다. 새삼 ‘아부’의 역사
이광우 칼럼
대표/발행인 이광우
2022.08.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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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는 지난 6월 당 대표 수락 연설에서 가수 임재범의 노래 가사를 빌어 ‘거친 생각, 불안한 눈빛’이란 표현을 썼다.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그런 게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러니 염려 안 하셔도 된다는 뜻이었다.그런데 좀 지나서 보니, 이준석은 다만 ‘알고만’ 있었던 것 같고, 국민의힘과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을 넘어 불만이 켜켜이 쌓여온 듯하다.아니나 다를까. 당 안팎에서 ‘당 대표 리스크(당 대표가 위험 요인이란 뜻)’란 말이 공공연히 나오고 있다. 이준석이 그동안 보여준 말과 글을 통한 ‘오만방
이광우 칼럼
대표/발행인 이광우
2021.08.14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