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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겸 여행작가인 김봉조 씨는 지난 4월 한 달간 ‘순례자의 길’을 걸었다. '순례자의 길'은 스페인 북서부에 있는 전장 800km의 ‘까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산티아고로 가는 길이란 뜻)’를 말한다. 이 길은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성 야고보가 걸은 길이어서 로마, 예루살렘과 더불어 그리스도교의 3대 순례지에 들어간다. 199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최근 들어서는 힐링과 성찰을 위해 전 세계에서 매년 10만 명이 찾아와 이 길을 걷는다. 김봉조 씨가 순례를 하며 찍은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사진가 김봉조
2023.12.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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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겸 여행작가인 김봉조 씨는 지난 4월 한 달간 ‘순례자의 길’을 걸었다. '순례자의 길'은 스페인 북서부에 있는 전장 800km의 ‘까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산티아고로 가는 길이란 뜻)’를 말한다. 이 길은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성 야고보가 걸은 길이어서 로마, 예루살렘과 더불어 그리스도교의 3대 순례지에 들어간다. 199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최근 들어서는 힐링과 성찰을 위해 전 세계에서 매년 10만 명이 찾아와 이 길을 걷는다. 김봉조 씨가 순례를 하며 찍은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사진가 김봉조
2023.10.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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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겸 여행작가인 김봉조 씨는 지난 4월 한 달간 ‘순례자의 길’을 걸었다. '순례자의 길'은 스페인 북서부에 있는 전장 800km의 ‘까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산티아고로 가는 길이란 뜻)’를 말한다. 이 길은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성 야고보가 걸은 길이어서 로마, 예루살렘과 더불어 그리스도교의 3대 순례지에 들어간다. 199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최근 들어서는 힐링과 성찰을 위해 전 세계에서 매년 10만 명이 찾아와 이 길을 걷는다. 김봉조 씨가 순례를 하며 찍은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사진가 김봉조
2023.09.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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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겸 여행작가인 김봉조 씨는 지난 4월 한 달간 ‘순례자의 길’을 걸었다. '순례자의 길'은 스페인 북서부에 있는 전장 800km의 ‘까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산티아고로 가는 길이란 뜻)’를 말한다. 이 길은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성 야고보가 걸은 길이어서 로마, 예루살렘과 더불어 그리스도교의 3대 순례지에 들어간다. 199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최근 들어서는 힐링과 성찰을 위해 전 세계에서 매년 10만 명이 찾아와 이 길을 걷는다. 김봉조 씨가 순례를 하며 찍은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사진가 김봉조
2023.09.1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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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겸 여행작가인 김봉조 씨는 지난 4월 한 달간 ‘순례자의 길’을 걸었다. '순례자의 길'은 스페인 북서부에 있는 전장 800km의 ‘까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산티아고로 가는 길이란 뜻)’를 말한다. 이 길은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성 야고보가 걸은 길이어서 로마, 예루살렘과 더불어 그리스도교의 3대 순례지에 들어간다. 199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최근 들어서는 힐링과 성찰을 위해 전 세계에서 매년 10만 명이 찾아와 이 길을 걷는다. 김봉조 씨가 순례를 하며 찍은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사진가 김봉조
2023.08.3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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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겸 여행작가인 김봉조 씨는 지난 4월 한 달간 ‘순례자의 길’을 걸었다. '순례자의 길'은 스페인 북서부에 있는 전장 800km의 ‘까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산티아고로 가는 길이란 뜻)’를 말한다. 이 길은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성 야고보가 걸은 길이어서 로마, 예루살렘과 더불어 그리스도교의 3대 순례지에 들어간다. 199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최근 들어서는 힐링과 성찰을 위해 전 세계에서 매년 10만 명이 찾아와 이 길을 걷는다. 김봉조 씨가 순례를 하며 찍은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사진가 김봉조
2023.08.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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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겸 여행작가인 김봉조 씨는 지난 4월 한 달간 ‘순례자의 길’을 걸었다. '순례자의 길'은 스페인 북서부에 있는 전장 800km의 ‘까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산티아고로 가는 길이란 뜻)’를 말한다. 이 길은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성 야고보가 걸은 길이어서 로마, 예루살렘과 더불어 그리스도교의 3대 순례지에 들어간다. 199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최근 들어서는 힐링과 성찰을 위해 전 세계에서 매년 10만 명이 찾아와 이 길을 걷는다. 김봉조 씨가 순례를 하며 찍은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사진가 김봉조
2023.08.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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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겸 여행작가인 김봉조 씨는 지난 4월 한 달간 ‘순례자의 길’을 걸었다. '순례자의 길'은 스페인 북서부에 있는 전장 800km의 ‘까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산티아고로 가는 길이란 뜻)’를 말한다. 이 길은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성 야고보가 걸은 길이어서 로마, 예루살렘과 더불어 그리스도교의 3대 순례지에 들어간다. 199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최근 들어서는 힐링과 성찰을 위해 전 세계에서 매년 10만 명이 찾아와 이 길을 걷는다. 김봉조 씨가 순례를 하며 찍은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사진가 김봉조
2023.08.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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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32오 페드로우스~아메날~라바코아~몬테 데 고소~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32일 긴 여정의 마지막 날이다. 제주 곶자왈 같은 울창한 유칼립투스 숲을 지나 아메날에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여행작가 김봉조
2023.07.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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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31아르수아~라이도~카예~라스~브레아~산타 이레네~오 페드로우소.이제 이틀 남았다.아르수아 외곽 숲길을 나와 N-547번 도로를 여러 번 교차하며 걸었다.도로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여행작가 김봉조
2023.07.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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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30팔라스 데 레이~레보레이로~멜리데~보엔테~리바디소~아르수아.중간 기착지 멜리데까지는 대부분 평지와 아스팔트길이었다.팜브레강을 건너면 마토 카사노바의 언덕길.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여행작가 김봉조
2023.07.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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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29포로토마린~곤사르~오스피탈 데 라 크루스~에이렉세~아 브레아~팔라스 데 레이.새벽 물안개 핀 포로토마린의 미뇨강을 뒤로하고 산 안토니오 언덕 숲길을 넘어 톡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뉴스아고라
2023.06.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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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28사리아~바르바델로~모르가데~빌라차~포로토마린.사리아 구시가지 성당에서 일정을 시작했다. 막달레나 수도원 알베르게 아래의 작은 돌다리를 지나 시골길로 접어들었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여행작가 김봉조
2023.06.2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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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27트리아카스텔라~산 크리스토보~사모스~아기아다~사리아.트리아카스텔라~사리아 구간은 두 가지 루트를 선택해서 걸을 수 있다. 북쪽 산실 루트와 남쪽의 사모스 루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여행작가 김봉조
2023.06.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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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26오 세브레이로~포요고개~비두에도~트리아카스텔라.전날 오르막에 쏟아부은 힘을 충전하며 걷는 날이었다. 새벽안개가 거대한 분지를 감쌌다.포요고개(1,335m)를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여행작가 김봉조
2023.06.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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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25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페레헤~트라바델로~에레리아스~라 파마~라구나 데 카스티야~오 세브레이로.차가운 바람과 짙은 안개가 몸을 움츠리게 했다. 이번에는 1,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여행작가 김봉조
2023.06.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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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24폰페라다~콜롬브리아노스~캄포나라야~카카벨로스~피에로스~비야브랑카 델 비에르소. 7시간 소요.템플기사단의 성채를 오른쪽에 두고 내려선 뒤, 보에사강을 건너고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여행작가 김봉조
2023.06.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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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23폰세바돈~철의 십자가~만하린~푼토 봉~아세보~리에고 데 암브로스~몰리나세카~폰페라다. 6시간 30분 소요.밤새 세차게 바람이 불더니 아침 공기가 차가웠고 운해가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여행작가 김봉조
2023.06.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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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22아스토르가~무리아스 데 레치발도~엘 간소~라바날 델 까미노~폰세바돈. 7시간 30분 소요.아스토르가 구시가지를 나온 뒤 주교문을 통과해서 산 페드로에 이르렀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여행작가 김봉조
2023.05.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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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21비야르 데 마사리페~비야반테~오스피탈 데 오르비고~산티바네스 데 발데이글레시아스~산 후스토 데 라 베가스~아스토르가. 8시간 소요.마사리페 마을을 나와 경작
김봉조 까미노 데 산티아고
여행작가 김봉조
2023.05.26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