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통도사 경내에서 수령 350년의 매화나무가 홍매화 꽃망울을 터뜨렸다.
날씨가 비교적 포근했던 5일, 어떤 이는 홍매화를 화폭에 담았고 어떤 이는 카메라에 담았다.
이 절집의 홍매화는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율사의 뜻을 기려 ‘자장매’라 부르기도 한다. ▶글·사진=김정연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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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김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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