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상공회의소는 28일 지역 경제계를 대표해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지역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담은 제언을 전달했다.
김해상의가 제시한 지역 경제계 제언은 △수용성절삭유 사용시설 규제 합리화 △2024 글로컬대학 김해 유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기간 유예 등이다.
노은식 김해상의 회장은 “주요 정당과 후보들이 채택하는 공약은 지역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만큼 지역 경제를 위해 실질적인 정책과제를 제언했다”면서 “이번 제안이 공약에 반영되고 실천되어 지역발전의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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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김민재
sunrain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