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I’M READY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제작해 12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기능은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신청,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 진로취업컨설팅, 청년 정책 홍보 등이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 API 시스템을 활용한 진로/적성검사 및 지역 강소기업 검색 등 구직자가 원하는 취업정보를 원스톱서비스로 지원한다.

곽준식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치와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면서 “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지역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얻고 자신 있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를 검색하면 I’M READY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