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2일 ‘2023년 인공지능(AI) 펭톡 활용 수업 우수 사례’ 전국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함양군 서하초등학교에서 ’AI 펭톡 존(Zone)’ 개막식을 가졌다.
교육부는 매년 AI 펭톡 활용 수업 최우수학교를 대상으로 AI 펭톡 존을 설치하고 있다. 서하초는 서울 신석초(2021년), 제주 가마초(2022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대상 학교가 됐다.
AI 펭톡 존은 교육방송 영어교육 채널(EBSe) 프로그램을 활용해 맞춤형 개별 학습을 제공한다. 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관련기사
- 경남도교육청, ‘선거 교육 메타버스 서비스’ 진행
- [김기준의 마취과 의사 17]명의란 무엇인가?
- ‘세탁비는 이야기로 받습니다, 산복빨래방’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 선정
- 노은식 디케이락(주) 회장, 김해상의 제14대 회장으로 선출
- [뉴스와 말]"한동훈은 가끔씩 (매를) 맞아야 돼”
- 아름다운 고장 산청에서 ‘바람결에 묻어온 봄’을 만끽하다
- ‘아동 성범죄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조수진, 민주당 후보 사퇴
- 尹 대통령, 민생특보에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 임명
- ‘입시 비리’ 조민, 1심서 벌금 1000만원…法 “입시 공정성 저해 및 국민 불신 야기”
- 정부, '의대 2000명 증원' 연일 쐐기 vs 안철수 “증원 조절하고 시행 시기 미뤄야”
취재기자 김민재
sunrain1@hanmail.net